제휴마케팅? 어필리에이트? 용돈벌이하려면 용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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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어느 정도 해오셨던분들은 제휴마케팅이 뭔지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저도 블로그 경력을 따지자면 5년정도 됬지만 제휴 마케팅은 직접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거든요. 얼핏 들어만 봤지 정확히 이게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했거든요. 이후 내용은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휴마케팅은 제품 리뷰와 한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리뷰 :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제품 리뷰

제휴 마케팅 : 제품 리뷰 + 제품의 기업에게 수수료를 지급 받음

제휴 마케팅은 제품을 리뷰주고 그 기업에게 수수료를 지급 받으므로 홍보의 성격이 강합니다. 반대로 제품 리뷰는 블로그 방문자 유입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죠. 물론 방문자 유입수를 늘리면서 블로그에 걸어둔 광고(구글 에드센스)의 수입이 목적인 분들도 있죠. 저도 구글 애드센스로 한달 치킨값정도 소소하게 받고 있긴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광고만으로 용돈이 부족하기 마련이죠. 용돈도 투잡시대!!

제품 리뷰를 하면서 기업한테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면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 제휴마케팅이란?

이해하기 쉽게 마케터(개인)가 블로그, 웹사이트 등에 기업과 제휴를 맺고 홍보 가능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링크를 걸어 줍니다. 이 링크에는 개인 고유번호가 붙어 있어 구매자가 제품을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를 하면 기업이 마케터에게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지급해주는 방식입니다. 


◇ 어필리에이트이란?

제휴 마케팅에 관심이 생겨 여러 검색을 하다보면 어필리에이트와 머천트라는 용어가 튀어나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 제휴마케팅에 올렸던 마케터↔기업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필리에이트(Affiliate)란 제휴하다라는 단어로 자신의 소셜 매체에 광고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그냥 마케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천트(Merchant)는 광고주를 의미하며, 어필리에이트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기업을 말하겠죠.


어필리에이트와 머천트라는 단어는 한국내에서는 생소하겠지만 해외 제휴마케팅쪽을 검색하다보니 해외에서는 모두 저 단어를 쓰더라구요. 그냥 단어가 대충 무엇인지 어필리에이트와 머천트의 관계만 알고 계시면 될것같습니다. 위에서는 이해하기 쉽게 마케터와 기업으로 이야기했지만 이후에는 어필리에이트, 머천트라고 쓰는게 용어상으로 맞을것같네요.


◇ 광고의 종류 (CPM, CPC, CPA, CPS, CPT)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여러 방식이 있는데 마케터의 입장에서 용어 정리합니다.


CPM(Cost per Mile) 
광고 노출 횟수당 수익 발생, 노출 1,000회당 비용으로 책정됨.

 CPC(Cost Per Click) 
광고 1회 클릭 기준으로 수익 발생. 커미션이 낮지만 대기업 머천트와 제휴할수 있어 난이도가 낮은편, 마케팅 입문자도 쉽게 수익을 발생시킬수 있음.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

 CPA(Cost Per Action)
참여건당 수익 발생. 앱 실행후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수익이 발생. 세부 종류는 다음과 같다.
- CPS(Cost Per Sale) : 결제가 이루어져야함. 쿠팡 파트너스와 같은 방식
- CPL(Cost Per Lead) : 회원가입이나 상담건수가 발생해야함.
- CPI(Cost Per Install) : 앱 설치건당 수익 발생.

 CPT(Cost Per Time) or CPP(Cost Per Period)
광고가 노출되는 시간당 수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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