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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가면 항상 먹던 것만 먹었던 제가... 시그니처 버거가 신메뉴로 나왔다고 해서 큰 맘 먹고 한번 질러봤어요~ (신메뉴 나온지는 한참 됬겠죠 ㅋㅋ) 저에겐 신메뉴나 다름 없어요햄버거는 편의점에서 사먹은거 빼고는요즘에 햄버거 가게를 잘 안가서몰랐거든요 주문번호 6125를 기다리고드디어 그릴드 머쉬룸 버거 세트가 제 앞에!!맛은 어떨지 기대된당~~ 먼저 상자를 개봉!!사진을 못 찍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이것도 나름 찍는다고신경써서 찍은건데.... 일단 비쥬얼은 합격이죠? 제 기준으로(극히 주관적으로)소고기 스테이크 맛이였어요~ 거기에 채소향이 강해서웰빙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였습니당 맨날 상하이버거나 불고기버거만먹다가 처음으로비싼거 먹어봤는데음... 8900원이라비싸도 가끔 한 두번씩 땡길때 먹을것같아..
한 두 달전부터 월요일만 되면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바로 SBS 동상이몽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에 트러블을 서로의 속내를 보며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말 실망했습니다. 뭐 TV 방송이야 어느정도 자작도 있고, 작가가 써내려간 대본에 의해 맞춰 나간다는 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오늘 65회 프로그램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처음에 27세라고 귀엽게 소개하던 맏 언니 부터 22살, 21살, 꼬마아이와 주인공 포함 5남매 집안.. 방송을 보고 나니 저렇게 웃고 있는 모습도 달갑지 않네요. 소재부터 콩쥐와 팥쥐면 한명을 질투하고 괴롭힌다는 건데 저렇게 5명 모두 웃으며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방송에서 불편한 모습이 계속 보여지는데도 저 세명의 언니라고..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북한의 도발에 장기적으로 남북 고위급회담이 끝나고 나라안이 어수선할때 마침 친구로부터 자기가 근무하는 검문소에서 총기사고사건이 일어났다고 톡이 왔는데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또 도발이 일어났나 싶었는데 수방사에서 간부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그건 아니고 검문소에서 경찰이 의경이랑 생활관에 둘이 있었는데 총소리 나고 즉사했다고 설명해줘서 먼저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사고의 전말을 보면 이렇습니다. 검문소 근무 중이던 박 경위가 의경들이 있는 생활관으로 들어가 자신이 휴대한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꺼내 자신의 앞에서 빵을 먹던 박세원 상경(21)의 좌측 가슴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박경위는 첫번째 약실에는 당연히 비어있을줄 알았지만 실탄이 들어 있었고 곧바로 가슴을 관통했던거죠. 박상경은 ..
핫양념 순살치킨 " 또래오래 " 이번에는 제가 먹는 치킨중 BEST 5안에 드는 또래오래 핫양념 순살치킨을 소개합니다~!! 사실 치킨에 순위를 둔다는건 치느님에 대한 모욕이지만 ㅠㅠ 그래도 자주 시켜먹는 치킨은 정해져 있잖아요 ㅋㅋㅋ 다른것도 다 맛있어요^^ 직접 매장가서 먹는 치킨집 빼고 배달치킨으로 한정해두고 순위를 정해보자면 제 BEST 1은 아무리 생각해도 " BBQ 올리브 후라이드 치킨" 입니다. 매운 양념치킨을 좋아라 합니다만, 그렇다고 후라이드도 가려먹지는 않아요^^ 그 가려먹지 않는 후라이드치킨이 BBQ인데요. 적당한 튀김옷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불케이노 핫소스 찍어서 먹으면 아주 끝내줍니다 ㅋㅋㅋ 여기는 또래오래의 무대니 여기서 끝내고... 다음 BEST 2가!! " 또래오래 핫양념..
어느 술꾼의 명언 (유머)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ㅋㅋ 유머라고 써놨으니 이해부탁드릴게요. 저는 제 개인방에 TV가 없어 모바일 실시간 방송으로 가끔 보느라 예능이랑 담 쌓았는데요. 인터넷을 하다가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다 하면 그때서야 좀 챙겨보거나 검색하는편입니다. 주말 예능을 안 본지가 언젠지... 무한도전이랑 런닝맨들은 작년 이맘때쯤 본것같은데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ㅋㅋ 요즘에도 재밌나요?? 이번에 가져온 스샷은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출연하는 이경규 아저씨의 명언을 가져왔습니다. 저만 웃기나요ㅋㅋㅋ 몇 회에 나온 장면인지 모르겠지만 연예인중 술꾼이라고 손 뽑히는 이경규 아저씨가 "적당히 먹으려면 술을 뭐하러 먹니??" 라고 말하고 다음 대답이~~ "안먹으면 아예 안 먹고 먹으면 확 가버려야..
두마리가 17500원 " 김병만 투마리 치킨 " 운동도 잘하고 정글의 법칙에서 대장 역활을 톡톡히 잘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병만 아시죠? 그 김병만이 실제로 운영해서 전국에 체인점까지낸 "투마리 치킨 " 브랜드가 있는데요. 과연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먹어 봤습니다. 치킨이 두마리인데도 가격이 엄청 싸요. 왠만한 브랜드 치킨 한마리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세트메뉴를 보시면 후라이드와 후라이드/간장치킨을 시켜도 만7천500원!!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시켜도 천원추가해서 만8천500원에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또 계속 신메뉴를 개발해서 지금은 달콤허니, 골든치요 메뉴도 생겼네요. 핫양념을 포함한 1+1은 2만원정도 되긴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봤을땐 순살치킨이 없었는데 순살치킨도 판매하면서 순살+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