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목요] 극악 클리어 파스칼과 니아면 OK
목요 극악은 어렵다..하지만 노루비 세븐나이츠 극악던전 중에 제일 암걸리는게 있다면 저는 목요극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나오는 원숭이때문에 루비를 안쓰면 클리어를 못할 정도였으니, 다른 극악들은 신나게 노루비 클리어로 4성 원소를 획득하는데 왜이렇게 목요극악은 골치를 썩이는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파스칼의 등장으로 단일 몬스터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졌는데요. 1라운드, 2라운드까지는 순조롭게 넘어가다 오공을 기껏 죽여놓으니 분신 4마리 때문에 계속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시간조작으로 전체 버프턴을 감소시키는 니아를 활용하기로 했죠. 그러니 노루비 클리어가 가능하더라구요.물론 태오가 니아보다 안전하고 좋긴 하지만 없으신 분들도 있고 해서 저는 니아를 데리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