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우리가 몰랐던 6.25 영웅들(+약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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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인천상륙작전" 6글자의 제목만 보고

이 영화가 개봉하면 당일날 무조건

봐야지 하고 결심했던 영화 후기입니다ㅎㅎ





7월 27일에 볼 수 있도록 그 전날

예약예약!! 


저는 롯데시네마 VIP 쿠폰으로 봤는데..

이제 와서보니 문화의날이라 5천원에 볼 수 있었네요. 

아쉽ㄷㅏ..


문화의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로 알고있어요.

참고하시길^^






그럼 후기에 앞서 짤막한 줄거리부터~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조심히 내려주세욤




먼저 영화배우의 라인업이 아주.....

끝내주세요.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의 내노라하는 배우에 이어

테이큰으로 유명한 리암니슨까지!!

영화가 무척 궁금해집니다ㅎㅎ




그래서 영화의 시작도~ 첫 사진도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니암 리슨)으로 시작합니다.

역시 늠름한 모습


6 . 25 전쟁이 발발하고 UN연합의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은 일본의 동경에 기지를 구축하여 회의를 합니다.

그 회의는 5000분의 1의 확률인

인천상륙작전을 진행하려고 한거죠.



한편, 북한군 인천 방어 책임자인 림계진(이범수)에 잠입한

비밀부대요원 장학수(이정재)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너무 고마운

숨겨진 영웅이죠.


본문 제목과 같이

우리가 몰랐던 영웅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게

바로 영화 "인천상륙작전"입니다.






나중에 도움이 되는 한채선(진세연)의 모습도 보입니다.

처음엔 북한군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활약을 할지??





잠입했던 장학수가 림계진과 

총을 겨누고 있네요. 

아무래도 상황이 틀어진 모습이죠. 






그 길로 도망나온 장학수는

같은 비밀부대요원인 서진철(장준호)를 만나

다음 작전을 논의합니다.







작전 후 트럭타고 기지로 도망가는 모습이네요.

북한군을 향해 총을 쏘는 

조연배우 박철민씨는 역시 감초같은 역활 GOOD !!







비밀요원을 제지하는 북한군으로

특별출연한 추성훈도 카리스마 있게

분량 한 몫 챙기고 가십니다~ 


 



결국 인천상륙작전의 비밀부대요원들의

활약으로 75,000명의 UN군을 태운 전함들은

인천 앞바다에 상륙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쓰면서 스포를 자제 해보려고 했지만

어느정도 좀 포함되있는거 같네요.. ㅎㅎ




제 주관적인 개인 후기로는

재미 있었어요!!!

탄탄한 내용 전개와 적절한 액션신, 긴장감들이

시원시원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정보를 보지 않고 관람한 저로써는

전쟁신을 너무 기대했던걸까요??


전함들이 쏘는 미사일, 상륙해서 싸우는 전투,

인천을 수복하는 장면들 위주로 기대했지만

그 부분은 빠르게 넘겨버린게

아쉬웠습니다^^

( 화려한 전쟁영화를 좋아해서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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