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핸드폰이나 지갑 두고 내렸을시 대처법
인천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간 저는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동창회등 술자리를 하고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지하철 타고가면 1시간30분정도 시간이 걸려 막차시간 맞춰 타기에는 여간 힘든게 아니여서 3년전 부터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좀 더 놀고 택시타고 집에 가는 편입니다. 평소에도 술은 적당히 마시려고 노력하지만 몇일간 야근에 지쳐 컨디션이 안좋은날은 술먹고 택시를 타면 졸음도 문제지만 정신을 차리기 힘듭니다. 편안한 택시의자에 앉으면 긴장이 풀리거든요. 집까지 40분이나 50분정도는 택시타고 가야 되는 입장에서 마지막 10분은 고비입니다. 참고참고 버티다 졸았을때 술까지 먹었으면 취기가 확 오는거 아시죠? 네.. 저도 한번 핸드폰을 놓고 내렸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택시기사님이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