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검문소 의경 총기사고의 전말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북한의 도발에 장기적으로 남북 고위급회담이 끝나고 나라안이 어수선할때 마침 친구로부터 자기가 근무하는 검문소에서 총기사고사건이 일어났다고 톡이 왔는데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또 도발이 일어났나 싶었는데 수방사에서 간부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그건 아니고 검문소에서 경찰이 의경이랑 생활관에 둘이 있었는데 총소리 나고 즉사했다고 설명해줘서 먼저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사고의 전말을 보면 이렇습니다. 검문소 근무 중이던 박 경위가 의경들이 있는 생활관으로 들어가 자신이 휴대한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꺼내 자신의 앞에서 빵을 먹던 박세원 상경(21)의 좌측 가슴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박경위는 첫번째 약실에는 당연히 비어있을줄 알았지만 실탄이 들어 있었고 곧바로 가슴을 관통했던거죠. 박상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