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고기] 역전의 화로에서 고기와 안주를 한번에
고기집 + 술집 " 역전의 화로 " 이번에는 자주 가던 구로디지털단지나 신림을 벗어나 강서구에 있는 목동 고기집을 가봤는데요. 20대초에 같은 강서쪽인 가양쪽으로 1년동안 알바를 하면서 목동도 몇번 지나치긴 했었는데 한번도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없어 낯설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목동을 가게 된게 올해 초 3월에 근처서 일하는 친구덕에 저녁먹으러 놀러갔엇거든요. 역시나 역에서 내리면 근처는 그렇게 화려하지 않지만 좀 더 걷다보면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꽤 있으니 허탕은 치지 않아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먹었던 곳은 목동역 1번출구로 나와서 그 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마포갈매기도 있고 거기서 좀 걸으면 "역전의 화로"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로 들어갔습니다^^ 역전의 화로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보일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