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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총 정리 휴 요번에 예비군 훈련을 받고 오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미참 훈련이 잡혀 있어 안양에 있는 박달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 받고 왔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해서 2012년도에 전역을 했으니 올해로 예비군 3년차네요. 언제쯤 6년차 훈련을 마칠지..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ㅋㅋㅋ 아무튼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이니, 이제 막 예비군을 시작하시거나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정리해서 올려볼까 해서 이번 글을 포스팅을 하게 됬습니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요번 3년차 예비군을 가기전까지 저는 도대체 동원훈련이 뭔지, 동미참이 뭔지, 향방기본과 향방작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구분이 잘 안됬습니다. 물론 예비군홈페이지와 네이버 지식인에 엄청난..
부동산 계약전 알아둬야될 정보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로 나가게 되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사람들이나, 회사가 집과 멀어 회사 근처에 원룸을 잡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회초년생이라 부동산 계약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사기도 많이 당하고, 받아야 될 돈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도 대다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원룸에 살아본 적이 없고 부모님과 같이 집에 사는 분들도 포함해서 앞으로 원룸이나 투룸에서 살아야 할 때가 있을텐데요. 부동산 용어들과 방을 구하고 뺄때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미리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어정리 임대인 : 건물주 / 빌려주는 사람임차인 : 세입자 / 빌리는 사람보증금 : 월세를 내지 못하거나 건물에 고의적인 훼손을 했을 경우 임대인이 임대기간동안 거치 후 계약..
드라마 " 미생 " 명대사 모음 제가 작년에 정말 소름끼치도록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었는데 혹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20부작으로 방영됬던 드라마 "미생"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원작은 윤태호 작가의 " 미생 " 의 제목으로 다음웹툰에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요. 이런 웹툰을 드라마 보기전까지 몰랐었다니 최고의 명작임에 틀립 없습니다. 스토리는 바둑이 인생의 전부였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그동안 쌓아놓은 스펙도 없는 채 회사에 입사후 회사생활의 냉혹한 현실을 몸으로 부딪히면서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 출연했던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회사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점들이 몰입되고 이게 현실이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됬는데요. 그만큼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도 많이 나..
28가지 하면 안되는 행동 (무서움) 올해 여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시라고 오싹하고도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가지고 왔어요. 제목은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28가지인데요. 혹시나 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사실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는 이야기일뿐입니다 너무 무서워 하지마세요. 이야기를 읽으시기 앞서 무서운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마음에 근심걱정이 많아 쇠약하신 분들은 읽으시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잠 못잘 수 도 있거든요. 반면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먼저 불을 끄고 글을 읽으실 때 하나하나 내가 했던 일들에 대입해서 상상해보신다면 더 스릴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반드시 어깨를 털어야 된다. 그 귀신이 자기 이..
생일 혜택과 할인받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1년에 한번 행복한 날인 생일에 각 14종 브랜드에서 생일 할인과 혜택을 정리해서 들고 왔습니다. 평소에 커피나 음식, 화장품, 영화 등등 할인이나 쿠폰에 도장을 찍으면서 정작 생일에 할인혜택을 못받으면 아쉽잖아요.. 잊지말고 숙지해 두셨다가 사용하시길 바래요!! 근데 정리해보니 혜택이 큰 브랜드도 있는 반면에 별로 적용되지 않는 브랜드도 있는것 같습니다. 각자 유용하다 싶은 것들만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알게 되면 이글에 수정및 추가해 두겠습니다^^ 1. 애슐리 애슐리는 생일을 맞은 고객에 한해 치즈 케이크 or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or 뉴욕 스톤 스테이크를 무료로 준답니다.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는 포장해 갈 수 있답니다. 그럼..
숫자로 알아보는 닭의 상식 어릴 적 초등학교 정문 앞에 할머니들이 병아리들을 파는 것을 보곤 했는데요. 삐약삐약 거리며 조그맣고 노란 동물이 살아 있는게 너무 신기해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너가 병아리 키우면 오래 못산다고 안사주셔서 결국엔 추억으로만 남겨 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키우기에 뭐가 어려운건지 궁금했지만 귀여워서 계속 만지고 싶었거고 닭이라는걸 보지 못해서 만약에 이 조그만게 커지면 어떻게 되나라고 호기심이 가득찼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호기심이 아름다웠어야 됬는데 ㅠㅠ 모르는게 약이라고 멋모르고 먹었던 치킨이 그 병아리에서 큰 닭이라니 초등학교 3학년은 되서야 알았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도 한 몫했었고요ㅋㅋ 이렇게 어릴적 병아리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고 닭이 몇일동안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