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1+1 리아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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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행사 핫크리스피버거 One+One 이벤트


 햄버거 잘 먹진 않지만 가끔 먹게되도 맥도날드나 KFC를 많이 이용하느라 롯데리아를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번 먹어봤습니다.매장도 근처에 딱 하나 있는데 홈플러스 안에 롯데리아가 있더라구요. 물건 사고 햄버거 먹을일도 없고 그래서 안 사먹은 이유도 있지만 각자 햄버거브랜드의 맛이 다른게 느껴져서 음 뭐랄까 그냥 상하이버거가 정말 맛있어서 맥도날드를 자주 갔습니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2000원행사 할때나 사먹는것 같아요 ㅋㅋㅋ 정말 불고기버거는 롯데리아껄로 사먹는 것 같아요. 그 외에 다른건 뭐를 먹어도 제 입맛에 땡기는게 없어서^^

  저와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롯데리아에서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가 8월 5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을 롯데리아데이 즉 리아데이로 정해서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8월 12일인 오늘은 핫크리스피버거를, 8월 19일에는 데리버거, 26일에는 치즈스틱을 단품으로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는 8월 행사를 진행한답니다. 

 그래서 바로 롯데리아가서 사왔어요!! 저희 매장은 핫크리스피버거가 4800원 하는데 다른 매장도 더 싼 것 같아요..ㅠㅠ 아니 인터넷을 검색하니 4300원?? ㅋㅋㅋ 네.. 바가지 먹은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안에 있는 롯데리아라 그런가.. 너무하네요 ㅠㅠ 여기서 4800원으로 팔면 모를것같나보죠? 인터넷이 발달해서 다른곳 가격도 다 안답니다... 다시는 동네 롯데리아 이용 못할것 같아요. 500원 차이가 얼마나큰데요 ㅋㅋㅋ 그래도 이왕 사온거 맛있게 먹어야죠~~

 분노의 개봉샷입니다. 음.. 양배추가 어딨지?? 절대 먼저 먹은것 아닙니다. 원래 이렇게 양배추 조금 주는건가요 ㅋㅋ 빵 두개에 치킨패티와 토마토 하나 들어가있습니다. 

이것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뭐 어차피 매일 먹는 햄버거도 아니고 매일 가는 롯데리아도 아니고, 매일 먹는 핫크리스피버거도 아니고 포기했습니다. 가격이 다른 매장보다 500원 더 비싸면서 안은 부실하다니.. 다른분들이 드신거 보면 좀 알차던데..  전 좀 실망했습니다. 이래서 계속 롯데리아 이용하겠나요.  

 

 이거랑 똑같은 맥도날드 상하이버거는 정말 양배추 많이 주던데 비교하게 만들긴 합니다. 양배추하나에 마음이 돌아서는 철새같은 마음 ㅎㅎ 그래도 8월 행사라 개당 2400원에 먹었으니 편의점 햄버거보다 잘 먹었다 생각하고 끝내려구요. 가격이야 편의점이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패티가 좀 더 믿을만하니 잘 먹은거죠 ㅋㅋㅋ요번 원플러스원 행사 후기는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적어도 저희 매장에서는 기대보다는 실망이 좀 많았습니다.정말 대충만들지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다들 맛햄버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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