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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퐁듀 닭갈비 " 신미경 닭갈비 " [ 홍대 ] 저는 홍대가는 이유가 매번 음식점 갈때마다 똑같은 메뉴 구성에 비슷한 비쥬얼과 맛에 질려 새로운것을 찾고 싶을때 많이 가는데요. 젊음의 거리 홍대라 그런지 젊은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또는 유행에 맞게 새로운 음식들을 만들어 내는 맛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본 곳은 맛도 굿~!! 비쥬얼도 굿!! 홍대에 있는 "신미경 닭갈비" 집입니다. 가게된건 항상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메뉴들이 서로 오가는데 닭갈비는 자연스레 패스가 됬어요. 닭갈비집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맛에 질려 스무살초반에 가고는 간 적이 없었거든요. 맛잇긴한데 다른걸 먹고 싶다라고 해야하나?? 차라리 삼겹살이나 족발, 곱창, 회등등 먹고 싶은것도 많거든요ㅋㅋㅋㅋ 그런데..
작년 이맘때쯤 홍대에서 먹었던 곱창의 조건입니다. 친구와 홍대에 볼일이 있어 잠깐 들렸다가 점심도 먹을겸 홍대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다 트릭미술관쪽, 곱찹가게 많은 쪽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는데요. 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곱창집에 다들 사람이 많길래.. 곱창이나 먹을까?하고 급결정했네요. 주위 곱창집에 전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자리가 남는곳을 찾는게 더 빠를거라 생각에 들어간 "곱창의 조건"은 마침 앞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곱창!!이런식으로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마지막 결정을 내렸습니다 .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뉴라서 그런가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다들 치즈곱창 먹고 있더라구요. 아 깜박했습니다. 위치는 홍대역 9번출구로 나와서 트릭아이 미술관쪽으로 방향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한가지..
젊음의 장소! 불금 및 불토만 되면 왠만한 술집과 음식점을 바로 들어가기 힘든 홍대에 가면 다들 뭐 드시나요?? 전 홍대만가면 술..오직 소주... 참이슬..의 반복이였습니다. 요번에 순한 소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홍대에서 다른 종류의 술을 마실거라는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그러다 술을 못마시는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두명과 어쩌다가 홍대에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는데소주는 써서 못 먹어도 막걸리는 마실 수 있다고 자기들이 가는곳이 있다 해서 직접 따라가 봤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조선 주막" 이라는 곳이였는데 위치는 어렵지 않은 곳에 있었네요. 근처에 아웃닭과 명수의 족발이 있어 그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면 되고, 가장 유명한 삼거리 포차에서 밤과 음악사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밤과 음악사이 바로 건너편이에요!!..
" 완도 수산 " - 우럭중 + 회무침[ 구로디지털단지 ] 작년에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일할때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 친구와 가디역~구디역 근처 돌아다니면서 맛집찾기 삼매경에 빠졌었는데요. 회집을 5번 정도 옮겨 다니면서 또 가고 싶은 집을 못 찾았었는데 마지막에 찜콩빵콩한데가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여기 완도수산이에요~!! 계속 옮겨 다녔던 이유는 회 가격이 비싸면 스끼다시(기본반찬)들이 많이 나오고 회가 조금 나오잖아요. 반면에 가격이 저렴하면 기본반찬들이 덜 나오더라고요 ㅠㅠ 아쉽게도 균형이 알맞게 이루어진 곳이 없었어요. 하나가 좋으면 다른 하나는 만족하지 못하는 식으로 .. 저희가 워낙 까다로워서 두번 이상 그 횟집은 가지 않았습니다. 널린게 회집이라 다음에는 여기 가보자라는 생각이여서요. 제가 자..
2인분을 시키면 2인분이 추가로!! "그램그램" - 신림점 신림에 고기를 드시러 가신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고기집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 " 그램그램" 이에요. 저도 신림와서 처음 알게 됬는데요. 항상 가는 고기집만 가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마을식당이랑 마포갈매기 등등 소고기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저렴한 돼지고기만을 선호했는데.. 이게 웬걸 가격이 정말 쌉니다 !! 보이시나요ㅋㅋ 2만 5천원이면 4인분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8인분은 5만원이 아닌 4만원입니다. 중간에 있는 5인분공짜 이벤트는 4인분에 5인분을 주는 9인분이 일일 50세트 한정판매네요!! 사실 그 옆에도 고기집이 두곳이나 더 있거든요.. 이 현수막이 없었던건지, 소고기라 신경을 안..
치즈 등갈비 " 제임스 치즈 등갈비 "[ 신림 ] 몇년전에 치즈등갈비가 메스컴을 타기전 신림에 본점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함지박 등갈비집을 갔엇습니다. 가게가 좁다보니 그때도 4시부터 예약을 매장에 직접가서 해야됬는데.. 늦게 예약하러가면 먹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단골들의 입소문과 치즈가 말도 안되게 많이 나와서 처음 오는사람들도 또 오게되는?? 단지 입소문과 SNS 그리고 블로그로만 말이죠. 함지박등갈비 홈페이지를 가보니 2003년?? 2003년에 만들어졌더라구요!! 엄청 오래됬었네요~ 그러다 언론매체를 통해 맛집에 대한 방송등에 많이 출연되다보니 여기저기 치즈등갈비 열풍이불었는데요. 그때 하나둘씩 치즈등갈비집이 주변에도 생겨나고 그랬습니다. 한동안 신림을 안가다 가보니 백순대골목도 많이 바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