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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많은 치킨집 " 아웃닭" 이번 맛집 포스팅은 홍대에 양많은 치킨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홍대에서 놀 일이 별로 없다보니 블로그 맛집에 많이 포스팅 되어 있는 그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아웃닭" 을 한번 가봤습니다. 평일에 일하다 보니 귀차니즘 때문에 갈 엄두가 안나고,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가 귀찮아서 계속계속 미루다가ㅋㅋㅋ 3월 되서야 가게 됬습니다. 너무 유명하다 해서 얼마나 맛있을지 그만큼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조선주막도 있고 명수네족발도 있고~~ 밤과음악사이도 있고~~ 다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혹시라도 못 찾으실분들을 위해 사진투척!! 여기가 아웃닭 입구 정면입니다~ 저희는 5명이서 갔기 때문에 양념치킨 한마리와 후라이드치킨 한마리를 시켰어요..
보쌈+칼국수+홍어무침 " 해미담 "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예전에 찍은 사진들로 맛집 포스팅 하기에 사진이 많이 모자르네요. 그래도 엄청난 비쥬얼과 맛있었던 집은 사진을 한두장이라도 찍어서 기억에 남기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맛집이다라고 느낀적은 없었지만, 이정도면 맛집해도 될것이다라는 느낌은 충분히 들어서 소개하는 거니 사람들마다 맛집기준이 다를수도 있어요 ^^ 이번에 기억에 남았던 집은 올해 초까지 회사 다닐때 먹었었던 보쌈전문집 "해미담"입니다.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이나 2번출구쪽으로 나오셔서 깔깔거리 첫번째 골목으로 끝까지 쭉 가시면 보입니다. 바로 옆에 양키캔들이 있고 대로 건너편에는 황제해물보쌈이 보이는데요. 간판은 이렇게 생겼으니 금방 찾으실거에요. 해미담 앞 풍경인..
고기집 + 술집 " 역전의 화로 " 이번에는 자주 가던 구로디지털단지나 신림을 벗어나 강서구에 있는 목동 고기집을 가봤는데요. 20대초에 같은 강서쪽인 가양쪽으로 1년동안 알바를 하면서 목동도 몇번 지나치긴 했었는데 한번도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없어 낯설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목동을 가게 된게 올해 초 3월에 근처서 일하는 친구덕에 저녁먹으러 놀러갔엇거든요. 역시나 역에서 내리면 근처는 그렇게 화려하지 않지만 좀 더 걷다보면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꽤 있으니 허탕은 치지 않아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먹었던 곳은 목동역 1번출구로 나와서 그 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마포갈매기도 있고 거기서 좀 걸으면 "역전의 화로"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로 들어갔습니다^^ 역전의 화로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보일거 같..
" 미쓰족발 " 마늘족발 [ 구로디지털단지 ] 이번에도 족발집이에요~ 누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1위를 고르라면 다들 치킨,족발,곱창, 삼겹살등등 고르기 힘드실텐데요. 저는 당당하게 족발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ㅋㅋㅋ 한달에 3번정도는 꼬박 먹는것 같아요. 족발이 보쌈보다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무김치가 보쌈보다 족발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족발사랑 무한사랑 앞으로도 족발 후기는 계속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저는 직접 매장에 사먹으러 가는것보다 배달시켜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매장에서는 쟁반국수를 따로 사먹어야되지만 배달은 서비스로 포함되서 오기때문에 상추에 쟁반국수와 족발을 넣고 보쌈무김치를 넣고 한 입 넣으면 그게 바로 환상이거든요!! 정말 맛있습니다. 아무튼 저의 족발사랑 스토리는..
구로디지털단지 " 황제해물보쌈 " 이번에 제가 포스팅할 곳은 먹으면서 정말 아쉬웠던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황제해물보쌈입니다. 1년간 일했던 곳이 구로디지털단지 근처라 이곳을 가끔 지나쳤는데 맛집 홍보 해주는 방송을 여러개 타서 그런지 저녁시간에 웨이팅 줄이 밖에 있을정도였어요. 사람의 심리가 그렇잖아요.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줄서서 먹어보나... 나도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다ㅎㅎ그래서 갈 친구들을 소집해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기다리는걸 싫어해서 혹시나하고 월요일에 예약해서 갔었구요. 다행히 월요일은 별로 사람이 없다 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시흥대로 삼거리까지 걸어오신다 생각하시면 되구요. 건너편에 KFC와 양키캔들판매점이 보입니다. 지도대로 쭉 오시면 바로 보..
정육식당 "이가네 소한마리 " 금천구 시흥동 저희 가족은 일년에 외식을 한손에 꼽을정도로 3번 할까 말까 하는데요. 저는 외식메뉴를 결정할때 맨날 먹는 음식이나 배달시켜서 먹는 음식들은 피해야 되기 때문에 선택이 좀 망설여집니다.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다같이 4명이서 모이기가 힘들거든요. 공휴일과 주말에도 풀타임으로 일하시는 엄마때문에 작년에는 딱 1번 갔었네요ㅠㅠㅠ 그런만큼 무엇을 먹어야 될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결국에는 대부분 회나 소고기 먹는걸로 메뉴 선택이 오가고, 이번에는 소고기를 먹기로 하고 찾아봤는데 이게 왠걸 저희집 근처에도 괜찮은 음식점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갔다온 곳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정육식당인 "이가네 소한마리"입니다. 위치는 시흥사거리 대명시장쪽에 있는데요. ..